[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아들 찬영(앤톤)을 데뷔시킨 가수 윤상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새벽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상과 찬영 부자의 과거 가족 예능 영상과 신인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김이나는 "상이오빠한테 선물받고 애교떨던 아기 찬영이는 그로부터 십수년 후 어깨 이메다(2m) 아이돌 막둥이 멤버가 되어 데뷔를 합니다"라면서 "내 아이돌의 아들이 아이돌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이오빠는 요즘 새벽까지 아들 덕질하시느라 눈이 침침해지셨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가 7년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라이즈는 데뷔와 동시에 앨범 선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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