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한가위를 맞아 9월 한 달간 푸조 전 차종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푸조는 전기차 모델인 e-208과 e-2008 SUV를 대상으로 트림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1,1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e-208은 혜택가를 적용하면 5,300만 원에서 3,311만 원으로 낮아지고, e-2008은 5,290만 원에서 3,344만 원~3,544만 원이다.
여기에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면 e-208과 e-2008 SUV 모두 3,000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또한 구입이 아닌, 36개월 운용리스 이용 시에는 1년치 월 납입금도 지원한다.
푸조의 대표 패밀리카인 5008 SUV는 최대 461만 6천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상 차량가격은 4,900만 원부터 시작하지만,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4,438만 4천 원으로 낮아진다.
특히 푸조 2008 SUV는 526만 1천 원의 할인이 진행되고 있다. 정상 차량 가격이 3,700만 원에서 이 금액을 제외하면 3,173만 9천 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2023년 7월 이전 통관분은 개별소비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신차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SUV와 패스트백 세단의 장점을 고루 갖춘 뉴 408은 100만 원 상당의 주유비 지원 및 2년 연장보증(선도래 기준) 혜택을 제공한다.
9월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www.epeugeot.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h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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