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행주’ 세균 100만 배 증가… 올바른 사용법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젖은 행주’ 세균 100만 배 증가… 올바른 사용법은?

위키트리 2023-09-04 11:08:00 신고

깨끗이 닦으려고 사용하는 행주를 잘못 보관하면 ‘세균덩어리’로 변할 수 있다.

차도리닷컴/mbc 무한도전

하지만 주부 5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행주를 위생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10%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오염된 행주의 세균 중 5~10% 정도가 도마ㆍ칼 등 다른 도구를 교차 오염시킨다.

mbc

특히 젖은 행주를 6시간 이상 그대로 방치하면 살모넬라균과 같은 식중독균이 증식하고 12시간 뒤에는 균이 100만 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행주의 세균을 없애는 방법은 하루 한 번 끓는 물에 10분 이상 삶는 등의 살균 소독이 필수다. 그게 힘들다면, 몇 번 빨아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행주 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하 유니크오브제

오늘은 구독자들을 위해 필자가 최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꿀템 하나를 추천하고자 한다.

바로 '극세사 요술행주'다. 20개 2,500원의 갓성비에 양면이 보들보들 극세사로 흡수력이 뛰어나 주부들 사이에서도 핫한 아이템이다. (바로가기)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흡수력이다.

자국 없이 한 번에 쫙- 빨아드리는 흡수력으로 싱크대, 욕실 등 물기가 있는 곳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실밥 빠짐없는 고급 극세사 소재로 만들어져 유리병, 프라이팬 등 흠집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염물질이 내부로 침투하기 어려운 원단을 사용해 물로 헹구기만 해도 세척이 깔끔하게 된다. 또한 빠른 건조로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20장이 한 세트로, 행주뿐만이 아니라 뜨거운 냄비를 잡을 때, 설거지할 때 수세미, 집 먼지 닦을 때, 세차 등 다양한 곳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구매자들은 "두께감도 있고 보들보들 도톰하네요" "얼룩도 남지 않고 대청소할 때 가볍게 쓰기 좋아요" "물기 흡수도 잘되고 가성비 너무 좋아요. 재구매 예정입니다" "막 쓰기도 부담 없고 잘 닦여서 좋아요~" 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마법의 요술행주'는 그레이/민트/핑크/퍼플 랜덤 컬러로 20장 발송되며 현재 택샵에서 20장 2,500원 초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최저가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한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