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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10월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한다.
이들은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워 컴백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가 공개한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트리플 타이틀곡 중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는 각각 이달 25일과 10월 6일 선공개한다. ‘배디’(BADDIE)는 앨범 발매일에 선보인다.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4월에는 ‘아이엠’(I AM)을 타이틀곡으로 내건 정규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해 음악적 성장을 알렸다.
이들은 신보 발매에 앞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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