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X정소민, 자칫 아름다울뻔 했다…'동반기억상실' 찌질+똘기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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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하늘X정소민, 자칫 아름다울뻔 했다…'동반기억상실' 찌질+똘기 커플

뉴스컬처 2023-09-04 09:2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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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 스틸. 사진=㈜마인드마크
영화 '30일' 스틸. 사진=㈜마인드마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강하늘, 정소민이 올가을 스크린에서 예상을 뒤엎는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30일' 보도스틸. 사진=㈜마인드마크
'30일' 보도스틸. 사진=㈜마인드마크

'정열'과 '나라'의 다이나믹한 연대기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9장의 보도스틸은 자칫 아름다울뻔 했던 만남을 시작으로,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두 사람의 모습까지 담아내며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눈빛부터 가족들의 반대에도 꿈쩍하지 않는 '정열'과 '나라'의 모습은 두 사람의 풋풋했던 한때를 엿보게 한다. 하지만 로맨스도 잠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한 두 사람의 관계는 색다른 국면을 맞는다. 구멍나고 찢어진 커플 사진을 배경으로 선 '정열'의 모습을 비롯해 서로에게 질려버린 표정으로 거리를 두고 앉아있는 두 사람의 스틸은 이들 사이에 벌어질 순탄치 않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병원에서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의 놀란 표정은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 '홍나라 양 & 노정열 군의 기억을 찾아서'라는 현수막 앞에 앉아 있는 모습 역시 오직 '30일'에서만 볼 수 있는 강하늘과 정소민의 코믹한 얼굴을 담아내 영화 속 유쾌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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