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연차의 아이돌이 자신의 그룹 멤버들과 연락 빈도에 대해 밝히자 이목이 끌렸다.
"소녀시대 분들은 왜 서로 연락을 안 하고..."
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앞서 출연한 효연을 언급하며 "소녀시대 분들은 왜 서로 연락을 안 하는데 '가요광장' 와서 연락하냐?"고 물었다.
이에 수영은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됐다. 소통의 장 '가요광장'"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수영은 이은지가 "소녀시대 멤버들은 연락 잘 안 하냐?" 묻는 말에 "안 한다."며 "가끔 효연이가 라이브 방송 켜면 들어가서 댓글 남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갑자기 여행 가고 싶어지면 연락만 남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9일 효연은 '가요광장'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연락을 잘 안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효연은 자신의 신곡 '픽처'에 대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멤버도 많고 각자 하는 일이 많고 바쁘다 보니 서로 뭐 하는지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준비할 때는 이야기를 안 했다."며 "노래가 나오고 홍보해 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피드백이 없더라."고 말했다.
또한 "전화를 한 번에 받을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효연은 "티파니 아니면 수영이다"라고 빠르게 답했다.
이에 DJ 이은지는 "통화를 자주 하는 멤버냐"라고 물었고, 효연은 "정말 솔직하게 6개월에 한 번 할까 말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석에서 잘 안 만난다."
12년 차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 또한 멤버들과 사석에서 잘 만나지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유튜브 'LeoJ Makeup'(레오제이 메이크업)에는 '형 오늘부터 말 놔도 돼요? / 퇴근하고 한잔할레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게재됐다.
이날 유튜버 레오제이가 진행하는 콘텐츠 '퇴근하고 한잔할레오'에 비투비 이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민혁은 "친구랑 (술) 많이 안 먹냐?"는 질문에 "친구가 별로 없다."고 답했다.
이에 레오제이가 멤버들도 있지 않냐고 묻자, 이민혁은 "멤버랑 친하다. 근데 사석에서 잘 안 만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혁은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라, 우리도 이제 12년 차"라면서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명절에 가족들 모이면 너무 반갑고 웃고 떠들지 않냐. 그런 것처럼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다가 스케줄 때 만나면 너무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애틋하다. 이게 바로 (비투비) 롱런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비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순차적으로 만료되는 가운데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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