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팬미팅 앞두고 걱정 토로 "하나는 걸그룹 춤이고"

신재하, 팬미팅 앞두고 걱정 토로 "하나는 걸그룹 춤이고"

금강일보 2023-09-02 09: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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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은지의 가요광장

배우 신재하가 팬미팅을 앞두고 걱정을 토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배우 신재하가 출연했다.

이날 신재하는 한일 팬미팅을 앞두고 “요즘 촬영도 촬영인데 대본보다 춤, 노래 연습을 더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은지는 “안무 다 외우셨냐”라는 물음에 “안무는 다 외웠고, 디테일을 좀 잡아가고 있다. 완벽하게 하고 싶다”며 “두 곡을 출거다. 완곡을 추는 건 아니고 리믹스 느낌으로 하나는 걸그룹 춤이고, 하는 남자 솔로 안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은지는 “몇 석 정도 모실 수 있을까요? 몇백석 되려나 궁금하다”고 말했고, 신재하는 “작지 않은 홀인데 개인적으로 좀 작아도 되지 않았나 싶다. 솔직하게 얼마나 찼을지 모르지만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앞서 신재하의 팬미팅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국내 팬미팅을 먼저 가진 후 9월 24일 일본 도쿄의 휴릭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남을 이어 간다.

팬미팅은 2018년 이후 6년 만으로 팬미팅의 타이틀은 '재하를 싣다: 載'로, 신재하의 한자 이름 '실을 재'자를 넣어 배우 신재하의 숨겨진 매력부터 인간 신재하의 면모까지 모두 담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신재하는 지난해 5월 전역후 드라마 ‘일타스캔들’, ‘모범택시2’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두 작품에서 모두 극에 반전을 책임지는 빌런 역할을 맡았으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결이 다른 빌런을 표현해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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