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 스쿨 토너먼트’, ‘대학 토너먼트’ 및 ‘직장인 토너먼트’를 통해 “함께 즐기는 오버워치,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정착”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온 오버워치 2가 개학 시즌을 맞아 ‘방과후 PC방’ 토너먼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9월 11일(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토너먼트는 오버워치와 게임을 사랑하는 만 12 세 이상의 수도권 소재 중ž고등학생부터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대항전인 만큼 같은 학교 소속 5인 이상 7인 이하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한 학교에서 복수의 팀 참가도 허용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돌이 된 해먼드’ 키링이 제공된다.
대회 일정은 9월 16일(토)과 23일(토) 양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 1, 2차전을 시작으로 24일(일) 오후 3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현장 관중과 함께 펼쳐지는 4강 및 결승으로 이어진다. 프로 선수처럼 규칙에 따라 경쟁하며 숨겨온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참가 신청은 e스포츠 대회 플랫폼 ‘와라지지’에서 11일(월)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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