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성수기 가정시장서 가장 잘 팔렸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비맥주 카스, 성수기 가정시장서 가장 잘 팔렸다

데일리임팩트 2023-09-01 11:24:55 신고

                                                   오비맥주 카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사진=오비맥주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스가 맥주 성수기인 올 5월에서 7월까지 3개월간 가정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달성했다.

올해 경쟁사인 하이트진로에서 신제품 켈리를 출시하며 맥주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가는 추세다.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카스 프레시가 41.4%의 점유율로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카스는 올해 1분기까지 2위 브랜드와 약 2배의 점유율 차이를 보였는데 5월부터 7월까지는 격차를 2.8배로 벌리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여름 성수기로 진입하는 시점인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가정시장에서 카스 판매량은 직전 2월~4월에 비해 약 20% 증가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1위를 지켰다. 오비맥주는 편의점·개인슈퍼·대형마트·조합마트 등 국내 가정시장의 모든 판매 채널에서 5~7월 제조사 1위를 차지하며 51.4%의 점유율로 시장지배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여름 성수기를 공략해 6월 중순부터 카스쿨 캠페인 등을 펼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라며 "홍대에 선보인 팝업 매장에는 4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임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