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완벽한 몸매 자랑하는 추성훈,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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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완벽한 몸매 자랑하는 추성훈,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뉴스컬처 2023-09-01 10:4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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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완벽한 몸매 소유자 추성훈이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을 할까?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23회에서 추성훈이 49세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관리법을 공개한다. 아침에 일어난 추성훈은 가장 먼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화장실을 방문한 후 빈 속에 물 한 잔 마시기에 이어 아침 운동까지 이어지는 모닝 루틴을 공개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의 두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한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와 함께 추성훈은 코어 강화에 좋은 추킷 트레이닝 4종 세트를 진행한다. 추성훈은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코어 단련”이라면서 이를 위해 경운기 자세를 시작으로 팔과 가슴 그리고 코어 자극에 좋은 바이킹 자세, 어깨와 복근에 자극을 주는 모래 수영, 팔굽혀펴기 점프까지 총 4단계를 선보인다고. 이와 중에 추성훈은 후배 파이터들을 향해 “다리를 펴야지”, “낙오자는 트레이닝 끝날 때까지 기마 자세로 기다려”라며 혹독한 훈련과 감시를 동시에 하는 등 강도 놓은 트레이닝에 출연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추성훈이 49세의 나이에도 현역 파이터의 남다른 피지컬을 유지하는 비결로 고단백 건강 음료 ‘추이크(추성훈+쉐이크)’를 선보인다. 추이크는 사과, 바나나, 케일, 당근에 아몬드 우유와 단백질 음료는 물론 요리의 킥으로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음료. 닭가슴살 비린내가 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후배 파이터들 사이에서 “진짜 맛있어요”라는 감탄이 쏟아지고, 추이크로 신세계를 경험한 듯 “원 모어 플리즈(One More Plz)”라는 주문이 빗발쳤다는 후문. 이처럼 모두가 꿈꾸는 추성훈의 워너비 몸매 관리법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3회는 3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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