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완벽한 가족' 출연, 천금 같은 기회…선택 안 할 이유 無"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주현 "'완벽한 가족' 출연, 천금 같은 기회…선택 안 할 이유 無"

엑스포츠뉴스 2023-08-31 11:50:4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박주현이 '완벽한 가족'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드라마 '완벽한 가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이시우, 최예빈, 윤상현 배우가 참석했다.

'완벽한 가족'은 가족 간 소통의 부재가 많은 요즘, 우리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가족'에 대해 정말 서로를 믿고 이해하고 있는지, 서로를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다.

박주현이 전교 1등 엄친딸이자 부잣집 외동딸 최선희 역으로, 김병철은 최선희의 양부이자 전 검사, 현 변호사 최진혁 역으로, 윤세아는 선희의 양모이자 전 의사, 현 가정주부 하은주 역으로 출연한다. 

이날 박주현은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선희라는 캐릭터는 여태 해오던 캐릭터와 180도 다른 인물이다. 제가 연기를 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뭔가 새로운 캐릭터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런던 중 '완벽한 가족' 대본을 보게 됐다. 대본이 한번 읽으면 뒷내용이 궁금해서 멈추질 못하겠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좋은 작품과 캐릭터라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작품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거의 없었다. 나에게 천금 같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