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김정은·김해숙, 악당들 혼쭐 낼 괴력의 3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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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김정은·김해숙, 악당들 혼쭐 낼 괴력의 3모녀

뉴스컬처 2023-08-31 10:54: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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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힘쎈’ 출격을 알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 이경식)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와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1차 티저 캡처
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1차 티저 캡처

3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막강한 힘으로 무장한 ‘천하무적’ 3대 모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도봉을 지키던 ‘도봉순’에 이어 강남을 지키러 출격한 ‘순수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이 등장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에 이어진 “내가 왔어! 오래 기다렸지?”라는 야무진 인사가 시선을 강탈한다. 아무렇지 않게 악당을 혼쭐내면서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강남순의 모습 역시 비범하다.

강남순에게 힘을 물려준 엄마 황금주(김정은 분)와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분)의 아우라도 범상치 않다. 히어로물 최초 엄마의 엄마까지 등판한 3대 모녀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각기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 세 모녀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해 악당들을 깨부술지 기대가 쏠린다.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은 이유미가 맡았다.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으로는 코믹퀸 김정은이 열연한다. 여기에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은 김해숙이 분해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는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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