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멤버 승한의 사생활 논란에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라이즈의 승한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침대 위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됐습니다. 라이즈는 2023년 9월 4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하며 벌써부터 팬덤을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불거진 승한의 사생활 논란은 라이즈의 데뷔에게 큰 악재가 됐습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멤버 승한의 사생활 사진 유포 건에 대해 법적으로 정면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와 별개로 승한은 데뷔를 앞두고 불거진 이슈에 대해 직접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승한 사생활 논란에 대한 입장은?
SM 측은 8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라이즈 멤버의 사생활과 관련된 사진이 무단 게재돼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 이러한 무단 유출 및 유포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유포된 승한과 한 여성의 스킨십 사진에 대한 SM 측 첫 공식입장이었습니다.
SM 측은 "당사는 광야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온라인상에 사진을 게재한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게시 및 유포, 확대 재생산 등의 2차적인 가해를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도 방대하게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범죄 사실이 확인되는 건에 대해 모두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사자 승한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팬들을 실망시키고 팀에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SM 측은 "앞으로 라이즈가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면밀히 관리하고 지원하겠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라이즈 승한 결국 사과문 올려
한편 소속사 차원의 공식입장과는 별개로 승한은 8월 30일 라이즈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승한은 "팬 여러분 앞에 서기 전에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먼저 라이즈를 응원해주고 계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승한은 "데뷔를 앞둔 정말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개인적인 일로 팀에 피해를 끼쳤고 멤버들과 회사 직원분들께도 실망을 드렸다. 저도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앞섰기 때문에 빠르게 사과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누군가를 탓하거나 변명의 여지없이 이 모든 일은 제 경솔함에서 벌어진 일이고 지난 시간과 행동을 돌이켜보며 많이 반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전 라이즈라는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라이즈 무대뿐만 아니라 제가 겪게 되는 모든 상황에 있어서도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제 행동에서 팀과 팬 여러분을 향한 진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무리했습니다.
2023년 8월 29일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론칭한 K팝 차트 쇼 "엔팝"(NPOP) 측은 1~2회차 사전 녹화에 라이즈 멤버 승한이 불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불참을 하게 됐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승한이 속한 라이즈는 성찬, 원빈, 앤톤, 소희, 쇼타로, 은석 등으로 구성 신인 7인조 보이그룹이다. 한편 성찬은 윤상의 아들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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