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양한 행사 펼쳐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의성군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의성군 관내 도서관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 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진흥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 9월 독서의 달은 '펼쳐보자 책도, 꿈도!'슬로건 아래 의성군 도서관(군립, 봉양온누리터, 금성면작은, 다인면작은, 스마트도서관)에서 11개의 독서행사(강연, 강연, 탐방, 가족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공연으로는 △북콘서트 북앤클래식 △어린이매직쇼 동화나라 샌드북, 저자강연으로 △박찬우 푸드칼럼리스트 △이수정 범죄심리학자 특강, 문학탐방으로 △ 백제문화와 함께하는 교과서여행, 가족체험교실로 △어린이 반려식물 키우기 △우리가족 책쿠키북을 진행한다.
특히, '북 앤 클래식'은 에티카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에 맞춰 인디밴드이자 에세이스트 요조 작가가 소설'긴긴밤'낭독하는 북 콘서트로 진행되어 사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도서 대출 활성화를 위한 ▲북 두배로 (대출 권수 10권 확대) ▲연체자 특사 이벤트와 8월 개관한 스마트도서관 홍보 ▲스마트도서관 개관 이벤트 신규서비스 ▲모바일 회원증 가입 이벤트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방문, 전화, 군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계기로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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