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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미주 한인 이민120주년을 맞아‘불후의 명곡in뉴욕 특집’을 개최한다.
무려36주 연속 동시간 시청률1위를 기록하며 불변의‘土 불후 천하’를 만들고 있는KBS2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신수정)이2023년 미주 한인 이민120주년을 기념해‘불후의 명곡in뉴욕 특집’을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뉴욕 공연은 지난KBS ‘열린 음악회’가 미주 한인 이민100주년을 기념해서 하와이에서 개최된 이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로,공연이 펼쳐지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비욘세,테일러 스위프트,애드 시런,메탈리카,방탄소년단 등이 공연한 곳이라 더욱 의미 있다.
미주 한인 이민120주년 기념‘불후의 명곡in뉴욕’특집은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라인업도 역대급을 자랑한다.이번 공연에는MC신동엽,김준현,이찬원을 비롯해 패티김,박정현,김태우,싸이,영탁,잔나비,에이티즈,뉴진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K팝 대표 주자들이 한데 뭉쳐 사상 최대의 특급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특히,한국 최고의 아티스트 패티김의 무대부터 빌보드 진출 원조 싸이, 5주 연속 빌보드200차트 인,월드투어로43만 관객을 만난 글로벌 대세돌 에이티즈,데뷔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빌보드200’ 1위를 차지한 뉴진스까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K팝 아티스트들이 모두 함께 하는 공연으로 한국 교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불후의 명곡’제작진은“의미가 남다른 미주 한인 이민120주년을 맞이해서‘불후’팀이 뉴욕에서 한인분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라고 밝힌 후“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K팝인 만큼 한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퀼리티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in뉴욕’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오는10월26일 개최되며,공연 실황은 오는12월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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