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신혜선 '씨네타운'→'두데', 개봉 첫 날 라디오 두 탕 '열일'

영화 '타겟' 신혜선.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신혜선이 영화 '타겟' 개봉 당일 2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신혜선은 30일 오전 11시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이어 '타겟'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성균과 오후 3시 MBC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나선다. 

영화 '타겟'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현실적인 소재와 압도적 몰입감으로 개봉과 동시에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혜선은 극 중 단 한 번의 중고거래 이후 일상이 무너진 직장인 수현 역으로 열연했다. 이번 라디오에서 잊지 못할 촬영 에피소드를 반전 입담으로 풀어내며 청취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김성균은 신혜선과 끝까지 범인을 추적하는 주형사 역으로 분했다. 신혜선과 함께 한 열정이 가득했던 현장 비하인드부터 훈훈한 연기 호흡까지 '타겟'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두 프로그램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타겟'은 30일 개봉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