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검토, 대체공휴일이 관심사다.
정부는 추석연휴와 국경일인 개천절 10월 3일 징검다리연휴 사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 지정방안을 긍정적인 검토를 진행중이다.
발표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9월초·중순에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에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면, 6일간의 황금연휴를 가질수 있어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경주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사진찍기 좋은 장소다.
팔각 정자와 2개의 연못 주위로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어느 계절 하나 빼놓지 않고 풍경을 감상해야 할 곳이다.
봄이면 보문정 주변을 수놓는 새하얀 벚꽃들로 빼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수양버드나무처럼 꽃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름이면 보문정 앞에 위치한 연못에 수련이 그득 피어나 절경을 더한다. 단풍 물드는 가을은 화려하고, 운좋게 설경을 만난다면 겨울의 보문정도 꼭 담아야 한다.
어느 계절이건 아름다운 덕에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로도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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