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는 20일 자사의 마법 수집형 카드 RPG 게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에서 퀴디치 콘텐츠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즌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넷이즈 게임즈 제공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의 신규 시즌에서는 퀴디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즌 퀘스트가 오픈되며, 다양한 퀘스트 보상과 신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용자들은 퀴디치 경기와 관련된 새로운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를 통해 빗자루 비행과 퀴디치 실력을 높이고, 활력 보충 마법약 제조법을 터득할 수 있다. 신규 시즌 퀘스트를 수행해 업적을 달성할 경우 비행 포인트를 얻어 개인 빗자루의 속성도 강화할 수 있다.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황금빛 셰이드’ 카드 풀도 오픈된다. 오는 9월 18일까지 한정 기간동안 더 높은 뽑기 확률로 인기 아이템 ‘골든 스니치’ 및 ‘폭발 꼬리 스크루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뽑기 열람 횟수를 30회 및 60회 달성하면 불타는 키도 추가 지급된다.
국내 론칭 후 첫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복귀 이용자 이벤트도 마련됐다. 21일 또는 그 이상 기간 게임에 로그인하지 않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며, 복귀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로그인 시 행운의 태엽, 골든키, 불타는 키, 금화, 실버, 및 에코 결정석 등 아이템 보상을 포함한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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