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레게 머리를 하고 이탈리아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김나영. 마치 명화 속에 나올 법한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 김나영의 모습에서 레게 머리와 로맨틱한 레이스 디테일의 플라워 프린트가 조화를 이룬 ‘생경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국내가 아닌 휴양지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스타일!
‘찐친’ 이해리와 유럽 여행 중인 강민경의 데일리 룩이 연일 화제다.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슬리브리스 톱부터 로맨틱한 원피스까지, TPO에 맞게 다양한 룩을 즐긴다. 한적한 산책을 위해 챙겨 입은 편안한 옷마저 멋스러운데, 부드러운 아이보리색 니트에 낙낙한 화이트 리넨 팬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써 여행지에 제격인 올드머니 룩을 완성했다.
여전히 유럽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행복한 사진을 업로드 중인 리사. 파리에서 시작된 그녀의 여행지 룩은 여전히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크로셰 레이스 소재의 니트 원피스는 여름날이 한창인 여행지에서 제격일 아이템. 리사처럼 이너로 스윔 웨어를 함께 입으면 여유로운 바다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지수 역시 최근 파리에 방문해 여유 넘치는 따스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핑크빛 열애설 때문일까? 시종일관 사랑에 빠진 기분 좋은 에너지가 전해진다. 수채화처럼 온화하게 물든 추상적인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디올 캔버스 토트백과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Y2K 무드로 충만한 대범하고 자유분방한 룩을 즐기는 한소희. 파리에서 포착된 그녀의 스타일 역시 자꾸만 눈길이 가는 유니크함을 자랑한다. 네트 스타킹을 보디 수트처럼 연출하고, 비대칭 크롭트 톱과 커다란 포켓 장식 미니스커트, 한소희가 평소에도 즐겨 신는 투박한 워커 부츠로 포인트를 줬다. 어떤 곳에서도 빛을 발할 한소희 전매특허 스타일.
프리랜스 에디터 / 김미강 사진 /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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