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츠 멈춰’ 아쿠냐 JR, ‘29홈런-59도루’→‘30-60 눈앞’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베츠 멈춰’ 아쿠냐 JR, ‘29홈런-59도루’→‘30-60 눈앞’

스포츠동아 2023-08-29 10:56:00 신고

3줄요약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무키 베츠(31)의 대폭발로 최우수선수(MVP)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진기록을 눈앞에 뒀다.

애틀란타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아쿠냐 주니어는 2-2로 맞선 5회 콜로라도 구원 칼 커프만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시즌 29호이자 무려 8경기 만에 나온 홈런. 이에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 5회까지 시즌 29홈런-59도루를 기록했다. 30홈런-60도루에 단 1개씩만 남긴 상황.

메이저리그 최초의 30홈런-60도루 진기록 탄생이 임박한 것. 비록 40홈런-80도루라는 목표에서는 멀어지고 있으나, 30홈런-60도루 역시 놀라운 기록이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쿠냐 주니어가 30홈런-60도루 진기록을 달성한 뒤 그 기세를 이어갈 경우, 베츠와의 MVP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