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런닝맨'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뷔가 28일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9월 10일 방송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런닝맨'에 출연한 건 지난해 10월 진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진은 입대 전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뷔는 2016년 5월 방송된 '런닝맨' 300회 특집에 출연한 뒤 약 7년 만에 '런닝맨' 촬영장을 찾았다. 오랜만에 다시 재회한 '런닝맨'과 뷔의 예능 호흡이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뷔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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