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홍콩서 깜짝 상의탈의를 했다.
지난 28일 덱스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중간이 없는 홍콩 여행 EP.3'이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덱스는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다"며 무료한 홍콩 여행 3일차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여행을 갈 때마다 이 나라의 도로 차이를 느끼고 싶어서 러닝을 한다"며 식사 후 홍콩 거리로 향했다.
밖으로 나온 덱스는 34도의 뜨거운 홍콩 날씨에 "홍콩 보니까 아저씨들이 다 벗고 다니더라"며 자신도 상의를 탈의했다.
그러면서 "물은 필요없다. 정신력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하며 PD와 함께 러닝을 시작했다.
러닝 후 호텔에 도착한 덱스는 "제일 더운 2~3시 사이에 홍콩을 돌파했다"고 말하며 자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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