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4'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미국 내에서 거주하는 지역을 공개한 출연진들 사이의 러브라인이 더욱 두드러졌다.
미국 내 장거리 유무가 큰 영향을 주는 점을 감안하여, 출연진들은 각자의 거주 지역을 공개했다. 지미는 뉴욕, 소라는 샌프란시스코, 하림은 시애틀, 리키는 캘리포니아, 톰은 라스베이거스, 지수와 듀이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왔다.
특히 듀이는 이전에 밴쿠버에 거주했다는 사실을 밴쿠버 출신인 희진에게 공유했다.
제롬과 베니타는 둘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것을 확인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 제롬은 "우린 지역은 문제없다. 너와 나만 중요하다. 나이도 상관없어. 65살이든 70살이든 괜찮다."라며, 베니타에게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하림과 리키의 강력한 화학 반응이 화제가 되었다. 만난 지 3일 차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고 심지어는 침대 위에서 마음을 고백하는 등의 과감한 스킨십을 보였다. 하림은 "만나자마자 확신이 들었다."라며, 리키는 그녀의 손을 잡아준 것에 대해 기쁘다고 밝혔다.
이처럼 '돌싱글즈4'의 출연진들은 거주지 공개 후 강력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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