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인턴 됐다

그룹 샤이니 키의 오피스 라이프가 펼쳐진다. 

키는 28일 0시 샤이니 각종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 티저 영상 ‘Work Week : Monday’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회사의 인턴이 된 키가 월요일마다 피로를 느끼는 일명 ‘월요병’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티저는 컴백 스케줄을 통해 예고된 ‘Work Week’ 시리즈 중 하나로, 28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일주일간 릴리즈된다. 키의 오피스 라이프를 각 요일에 맞춰 서로 다른 스토리로 선보이는 색다른 콘셉트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동명의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주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