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칼부림 사건 가해자 '30대 여성' 신상·정체 '분노 조절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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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 칼부림 사건 가해자 '30대 여성' 신상·정체 '분노 조절 환자'

살구뉴스 2023-08-25 11:2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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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 흉기 난동 사건 / 합정역 칼부림 사건 수인분당선 흉기 난동 사건 / 합정역 칼부림 사건

광주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여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이에 해당 가해자의 신상 정체가 밝혀지며 화제입니다.

 

퇴근길 광주 지하철서 칼부림 사건 발생...가해자는 여성

합정역 칼부림 사건 / 온라인 커뮤니티 합정역 칼부림 사건 / 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8월 24일 광주경찰청과 광주도시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5분쯤 여성 A씨가 광주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에서 약 35㎝ 크기의 흉기를 들고 역무원을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접수 13분만인 오후 5시58분쯤 A씨를 제압하고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 칼부림 사건 가해자 '30대 여성' 신상은?

KBS KBS

조사 결과 A씨는 동구 금남로 인근의 한 지하철역에서 가방에 흉기를 넣고 열차에 탑승해 상무역에서 하차한 뒤 역무원을 위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밝혀진 A씨의 신상 정보로는 30대이며 분노조절 장애를 앓고있는 환자였다고 합니다. A씨는 며칠 전 역무원과 사소한 갈등을 빚었고 앙심을 품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틀 전 민원 문제로 해당 역무원과 대화를 나눴는데, 불친절하게 굴어 화를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당시 사용된 흉기는 A씨가 자신의 집에서부터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특수협박 등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인파 몰린..합정역 칼부림 사건 재조명...시민들 불안감 고조 

합정역 칼부림 사건 / 온라인 커뮤니티 합정역 칼부림 사건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8월 19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50대 남성은 가방 안에 넣어놨던 흉기를 꺼내 앞에 있던 20대 남성 둘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으며 이 과정에서 남성 2명이 찰과상을 입었고 1명은 병원에 긴급히 이송됐습니다.

서울 교통공사 관계자는 "합정역 열차 내에서 흉기를 갖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역 직원과 보안관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해 해당 승객을 하차시켰다." 고 밝혔습니다.

이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며 시민들의 공포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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