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심신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질환 '정신장애' '당뇨병' '울혈성 심부전'을 조사한 연구를 통해 이 세 질환에 걸리는 '순서'가 다르면 기대 수명이 최대 10년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결과는 ‘란셋 공공 보건(The Lancet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영국에서는 성인 25% 이상이 2개 이상의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비율은 65세 이상이 되면 65%, 85세 이상에서는 82%에 달한다. 영국 스완지대학교 의과대학 리애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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