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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해양 생물의 다양성'과 '탄소 중립'을 주제로 각 회차별 3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학습형 캠프로 진행되었다.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학생 대상 캠프는 △자원관이 살아있다 △바다의 수호자 등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생물의 다양성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가족 캠프에서는 △씨큐리움에서 만나는 해양보호생물 △해양생물이 선물한 바다빛깔 △탄소해결사! 지구환경을 지켜라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존의 중요성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체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방학 캠프를 통해 해양생태계 보존과 해양생물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해양생물을 알아가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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