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톡!] 러블리즈 케이 “가수로서 무대 많이 그리웠다, 엘즈업 활동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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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톡!] 러블리즈 케이 “가수로서 무대 많이 그리웠다, 엘즈업 활동 기대돼”

한류타임스 2023-08-24 10:5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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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엘즈업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룹 활동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엘즈업(EL7Z U+P, 휘서·나나·유키·케이·여름·연희·예은)이 2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D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케이가 속한 러블리즈는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2021년 11월 전속계약이 완료된 뒤 케이는 솔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케이는 “작년까지 뮤지컬배우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지만 가수로서 무대가 많이 그리웠다. 그래서 ‘퀸덤퍼즐’에 도전해서 다시 그룹에 도전했다. 이번에 그룹으로 데뷔하게 됐는데 러블리즈 짬(경험)이 많이 도움이 됐다. 그동안 활동이 발판이 돼 엘즈업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아직 엘즈업의 리더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케이는 방송 중에도 맏언니로서 멤버들을 이끌어왔다. 케이는 맏언니 역할에 대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제가 경험이 많다보니까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는 “원래 저는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한다. 서로 배우고 많은 시너지가 나서 행복하다. 맏언니이기 때문에 멤버들을 멘탈적으로 많이 챙겨줄 생각이다. 엄마처럼 챙겨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즈업은 Mnet ‘퀸덤퍼즐’로 만들어진 7인조 프로젝트성 걸그룹이다. 오는 9월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Mnet ‘퀸덤퍼즐’

 

이주희 기자 ljh0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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