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트로트 스타들이 한 자리에 뭉친다.
24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더 트롯 콘서트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특집’(이하 ‘더 트롯 콘서트’)이 오는 9월 14일 충청남도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오후 5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회식이, 오후 7시 15분부터 ‘더 트롯 콘서트’가 진행된다.
‘더 트롯 콘서트’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막 공연을 장식한다.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는 30개의 종목에 15개 시·군 선수 1만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고, 충청남도민들이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더 트롯 콘서트’는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개막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로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김희재와 정다경이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과 화려한 입담으로 ‘더 트롯 콘서트’를 이끈다. 김호중, 송가인, 설운도, 금잔디, 양지은, 성민도 가세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히트곡부터 명곡 커버, 스페셜한 무대들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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