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양손 가운데 손가락에 의미심장한 타투··· '브래드 피트에 전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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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 케이,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양손 가운데 손가락에 새로운 타투를 추가한 상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22일 타투이스트 미스터 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실제로 그녀의 손을 잡고 문신을 했다는 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손바닥에 뭘 썼는지 맞춰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타투를 한 손가락을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많은 누리꾼들은 졸리의 손가락 타투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의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다양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14년 결혼한 후 2016년에 이혼 선언을 하며 자녀와 재산을 두고 법정 싸움을 이어왔으나,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의 중재안을 받아드리며 7년 만에 이혼 소송을 마무리 했다. 

[사진=미스터 케이,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