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人] '퀸덤퍼즐' 엘즈업 "꿈 꿔온 MAMA, 출연 소식에 소름 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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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퀸덤퍼즐' 엘즈업 "꿈 꿔온 MAMA, 출연 소식에 소름 돋았죠"

조이뉴스24 2023-08-23 11:5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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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엘즈업이 MAMA AWARDS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룹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23일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서 Mnet '퀸덤 퍼즐' 종영 및 엘즈업 결성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엘즈업 단체 이미지 [사진=Mnet]

'퀸덤퍼즐'은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2개월 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엘즈업으로 새출발을 하게 됐다.

엘즈업은 팀명에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은 추후 음반 발매 및 글로벌 투어,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엘즈업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후 올 하반기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한다.

엘즈업 멤버들은 마마 어워즈에 출연하는 벅찬 소감을 함께 전했다. 나나는 "어릴 때부터 꿈 꿔오던 무대가 마마였다. 연말에 챙겨봤던 축제였다. 엘즈업으로 직접 나가게 돼서 처음엔 소름이 돋았다. 큰 무대에 서는 만큼 많은 분들을 사로잡고 싶고 놀래켜드리고 싶다. 올 연말을 너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키는 "처음에 엘즈업이 되면 마마에 나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정말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마마에 나가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엘즈업으로 나갈 수 있게 돼 행복하다. 보시는 분들을 깜짝 놀래킬 수 있게 멋있는 무대 열심히 만들어보겠다"고 말했고, 연희는 "마마는 아이돌이 꿈꿔 오는 큰 무대다. 이 무대를 엘즈업으로 처음 나갈 수 있어서 좋다. 이것 또한 시청자가 만들어준 기회다. 마마 무대 하나하나를 최고로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또 휘서는 "마마는 매년 연말 모든 아티스트가 꾸미는 무대가 레전드라고 생각했다. 아티스트가 되면 꼭 나가고 싶었다고 상상하고 바라왔다. 엘즈업으로 마마에 출연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설렜다. 레전드 무대 중 제일 좋은 무대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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