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이 KBS '더 라이브' 생방송에 출연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엄태화 감독은 23일 오후 10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더 라이브'에 출연한다. 그는 방송을 통해 여름 극장가에 강렬한 화두를 던진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코너까지 준비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 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