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서 받은 상금, 띠예는 이렇게 사용했다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퀴즈'에서 받은 상금, 띠예는 이렇게 사용했다고?

예스미디어 2023-08-22 12:01:05 신고

3줄요약

 

ASMR 먹방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던 '원조 초딩 먹방' 유튜버 띠예가 '유퀴즈' 상금을 쓴 곳이 주목을 받았다.

'봄, 여름 그리고 유퀴즈 촬영 이야기'


사진=띠예 유튜브
사진=띠예 유튜브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띠예'에 '봄, 여름 그리고 유퀴즈 촬영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안녕하세요. 달콤이 여러분"으로 시작해 학교에 가는 띠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띠예의 지난봄과 여름이 담겨있으며 평범한 일상이 그려졌다.

사진=띠예 유튜브
사진=띠예 유튜브

 

띠예는 댄스동아리 오디션을 위해 연습실을 대여해 춤 연습을 하고, 오디션을 본 이야기와 댄스 동아리에 합격하고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중2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영상에서는 '유퀴즈 온 더 블록' 촬영 당일 새벽 3시부터 일어나 준비하는 띠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사실 촬영은 처음이라 좀 신기하고 긴장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띠예는 "퀴즈 맞혀서 받은 돈 기부하러 간다."고 전하며 돈과 함께 직접 분유를 사서 '주사랑 공동체'를 방문했다.

사진=띠예 유튜브
사진=띠예 유튜브

 

이어 "저는 신생아 아기들한테 기부했다. 분유도 같이 기부했다."고 밝히면서 "아가들아. 이거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띠예는 "아기들 얼굴 봤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다. 평소에 아이들을 워낙 좋아해서 아이들한테 기부했다."고 '주사랑 공동체'에 기부한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띠예는 "아기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달콤이들(구독자 애칭) 덕분에 하나 더 생긴 추억"이라며 유재석의 친필 사인과 함께 '유퀴즈' 출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띠예 유튜브
사진=띠예 유튜브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띠예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아직도 아기지만 이쁘게 자라줘서 고맙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쁘게 컸나요?", "어딘가에 꼭 쓸모 있는 사람이 되겠다던  말에 뭉클했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기부하는 마음이 너무나 착하고 예쁘다.", "애기 같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많이 커버린 띠예. 우리 띠예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한편 띠예는 지난 1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띠예는 "한 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요새 영상을 못 올려서 얼굴 한 번 비치려고 나왔다."고 '유퀴즈'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밤 12시에 부모님 몰래 찍었다."며 "탁자 위에 필통을 올려놓고 집에 있는 이어폰을 아무거나 찾아서 썼다."며 영상 제작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띠예는 "부모님이 유튜브 찍는 걸 싫어하셨다. 어린 나이에 관심받는 걸 걱정하셨던 것 같다."며 부모님의 반대에 "영상 업로드도 엄마 몰래 했다. 아빠 계정이 있길래 그걸로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띠예는 조회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고 "연예인이 이런 기분이구나 싶었다"면서도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처음엔 좀 무서웠다."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냐?"고 묻자, 띠예는 "띠예는 아침에 카스테라를 먹는구나. 삼촌은 아침에 카스와 테라를 막아"라고 답하면서 "카스와 테라가 뭔지 알고 있다. 엄마가 늘 먹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아빠 계정으로 채널을 만든 거라 수익은 어떻게 되냐?'고 묻는 질문에 띠예는 "아빠 통장으로"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이 "수익은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물었고, 띠 예 아버지는 "지금은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 처음에 잠깐 나왔다. 제가 잘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띠예는 "달콤이 여러분들 모두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노력해서 어딘가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유튜브 구독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띠예 유튜브
사진=띠예 유튜브

 

한편, 초등학생 유튜버로 이름을 알린 띠예는 구독자 67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중학교에 다니는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Copyright ⓒ 예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