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장르"…정유미·이선균이 꼽은 '잠'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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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장르"…정유미·이선균이 꼽은 '잠'의 매력

뉴스컬처 2023-08-22 09:1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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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전세계 평단을 사로잡은 공포 영화 '잠'의 생생한 촬영 현장기가 공개됐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잠' 제작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잠' 제작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정유미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는 것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잠'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선균 배우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묘한 장르 영화였다. 어느 한 카테고리 안에 묶기 힘든, 심플하고 독특함이 있었다"며 대체불가한 '잠'의 매력을 꼽았다.

이에 유재선 감독은 "서로 믿고, 의지하고, 응원하는 베프 같은 부부를 그리고 싶었다. 두 사람에게 누구의 탓도 아닌 역대급 장애물을 한번 던져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현실적인 소재를 통해 탄생한 '잠'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는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은 '잠'은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까지 어느 한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화제다. 또한,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각고의 노력을 더해 탄생시킨 극강의 몰입감은 관객들에게 빠져나오기 힘든 현실 공포라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유미, 이선균 등 대체불가한 매력의 배우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시너지, 그리고 자신만의 색과 세계관을 구축한 유재선 감독의 강렬한 데뷔작 '잠'은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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