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고객 사후 관리 강화 위해 광역서비스센터 오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G모빌리티, 고객 사후 관리 강화 위해 광역서비스센터 오픈

아이뉴스24 2023-08-21 11:50:33 신고

[아이뉴스24 강지용 기자] KG모빌리티가 구로동 서울서비스센터를 군포시로 이전해 광역서비스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 시행 등 고객 사후 관리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서는 것이다.

KG모빌리티가 구로동 서울서비스센터를 군포시로 이전해 광역서비스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KG모빌리티]

이번에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2939㎡에 정비시설 3개층, 사무시설 2개층 등 총 5층 규모로 연간 1만6000대 수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광역서비스센터는 차체 교정 장비인 판금 셀렉트는 물론 열처리를 위한 샌딩룸, 그리고 도장 장비 등을 최신 설비로 교체해 최상의 판금 및 도장 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 정비 작업장 전반에 절연 강화타일 등을 설치해 모든 스톨(차량을 올려서 정비할 수 있는 리프트)에서 전기자동차 정비가 가능하다.

아울러 캠핑카 전용 고하중 리프트와 최첨단 기능이 내장된 하이브리드형 차량 검사 장비는 물론, 고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KG모빌리티는 현재 전국에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직영 서비스센터 2개소와 정비사업소 42개소, 정비센터 11개소, 서비스프라자 258개소 등 300여개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고객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 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G모빌리티가 구로동 서울서비스센터를 군포시로 이전해 광역서비스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는 특히 이번 광역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일대의 고객 사후 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모빌리티가 구로동 서울서비스센터를 군포시로 이전해 광역서비스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관계자는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는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서비스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