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통영시 대표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가 하반기 정비를 위해 휴장에 들어간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케이블카 회전 베어링 교체 등으로 오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약 1개월간 휴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케이블카는 1년에 1∼2회가량 정기 정비를 하고 있다.
운행은 9월 26일부터 재개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한려수도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통영 케이블카는 한 해 약 60만명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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