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찬원이 자신의 신곡 '트위스트 고고' 무대를 공개한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81회는 '트롯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지윤 동생 홍주현, 홍자 동생 박지혜, 양지은 사촌동생 양효리, 정다경 어머니 정은숙, 쌍둥이 트롯 자매 윙크, 그리고 비즈니스 형제 진웅X최대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이찬원은 신곡 '트위스트 고고'를 선보인다. 신명나는 트위스트 춤과 함께 언제들어도 청량감 가득한 이찬원의 목소리가 '화밤'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한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화밤'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양지은은 '골프 유망주'이자 프로골퍼인 사촌동생 양효리와 함께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열창한다. 양효리는 양지은의 학창시절을 회상하면서 "지은 언니는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너무 많이 받아서 택시를 타고 집에 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양지은은 정다경과 '데스매치' 대결을 펼친다. 정다경의 어머니 정은숙은 자신의 '최애' 양지은과 딸의 대결에 누구를 응원해야할지 고민에 빠진다.
홍자는 친동생 박지혜와 함께 무대에 올라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른다. 언니를 위해 휴가까지 썼다는 박지혜는 언니 못지않은 흥을 뽐내고, 거기에 홍자에 버금가는 가창력까지 갖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한다. 이날 박지혜는 골룸 성대모사와 좀비 행동모사를 보여줘 빅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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