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이다슬 성우, 곤충요리연구가 송혜영 씨, 해충박멸 전문가 김결 씨, 크리에이터 류상우,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여름방학 기획 특집은 '운명의 개척자들'이란 주제로 꾸며졌다.
김재원 아나운서, 엄지인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의 문을 활짝 열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아침마당 여름방학 특집 마지막으로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고 말했다.
또 패널 인턴 자리에는 가수 은가은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성우 이다슬이 소개됐다. 이다슬은 댄서라는 직업을 시작으로 6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AI 목소리는 물론이고 게임, 만화 캐릭터 목소리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국내 1호 곤충 요리 연구가 송혜영 씨가 등장했다. 송 씨는 "곤충 요리를 안 먹어보셔서 모르겠지만,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튀긴 매미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특히 송혜영 씨는 방송인 조영구의 장모로 알려졌다. 송 씨는 사위 조영구에게 밝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세 번째로 해충박멸, 방역 전문가 김결 씨가 소개됐다. 김결은 "바퀴벌레 잡아주는 남자 '바퀴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막례 할머니와 여행을 즐기고 있는 유튜버 크리에이터 류상우가 등장했다.
류상우는 "할머니가 파격적인 것에 거리낌이 없다"며 "할머니가 감기 기운이 있으셔서 출연하시지 못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청년 선원, 일등 항해사 이동현 씨가 등장했다.
이동현 씨는 "제가 타고 있는 배는 무역선으로 10개국 선원이 같이 배에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유일하게 선원 중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직업, 인스타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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