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프랑스 파리에 갈 때마다 묵는다는 호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지수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던 프랑스 파리 호텔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수 픽' 프랑스 호텔은 어디? '1박에 200만 원'
해당 호텔은 5성급 호텔로, 7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만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박에 약 200만 원대다.
지난 2월,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지수는 묵게 된 호텔에서 "파리에 오면 항상 묵는 호텔"이라고 소개했다.
호텔 내부는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널찍한 거실엔 편히 쉴 수 있는 소파 등이 있었으며, 통창으로 보는 야경 또한 아름다웠다. 욕실에는 큰 욕조와 명품 어메니티들이 있었다. 지수는 큰 욕조에 만족해하며 "제 삶에서 욕조가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을 뒤늦게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우와, 진짜 고급지네요", "지수랑 잘 어울리는 호텔이다", "1박에 200만 원 이라니", "비싼 만큼 고급지네요", "저런 호텔에서 하루만 묵어보고 싶네요", "호텔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지수-안보현, 3일 열애 인정.. "시작하는 단계"
한편 지수는 지난 3월, 배우 안보현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이 사랑에 빠졌다. K팝의 현재와 K드라마의 미래가 열애를 시작했다. 지수는 안보현을 의지했고, 안보현은 지수를 (끔찍이) 챙겼다"라며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지수 측은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안보현 측 역시 "지수와 교제 중이 맞다"라며 "현재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하며 지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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