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본부장 홍진선)가 20일 행복 나눔봉사단이 'JL한꿈예술단'을 찾아 존엄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행복나눔 봉사단의 직원 및 가족들은 19일 2023년 9번째 봉사활동으로 JL한꿈예술단(학교장 김영식)을 방문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B행복나눔 봉사단(회장 이광원)의 직원 및 가족들은 JL한꿈예술단에서 약 4시간 가량 장애인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실과 테라스 공간의 화단 환경정리를 진행했다.
봉사활동 후 수원특례시 의회 윤경선 의원(복지안전위원회)과 김영식 교장,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장애인 정책개발 및 정책제안 정담회에 참석했다.
정담회를 마친 후 KB국민은행 정자동종합금융센터 전명숙 지점장은 JL한꿈예술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발달장애인을 위해 항상 힘쓰고 있는 교장선생님과 직원분에게 감사하다. KB국민은행 직원들이 항상 함께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담회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권리옹호, 사회참여 기회 확대, 자아실현의 기회 확대와 존엄성 제고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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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행복나눔 봉사단의 직원 및 가족들이 2023년 9번째 봉사활동으로 JL한꿈예술단을 찾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후 이를 기념하고 있다. |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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