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역대급 참가자들 등판…김연자·박군·현숙 흥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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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역대급 참가자들 등판…김연자·박군·현숙 흥 더하기

뉴스컬처 2023-08-20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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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홍대 레드로드에서 펼쳐진다.

20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34회는 '서울 마포구 편'으로 꾸며진다.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수천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축제 같은 현장을 꾸민다.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젊음의 거리에서 펼쳐진 만큼 흥과 끼, 출중한 실력까지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판하며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흥겨운 경연이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성악가의 풍성한 성량으로 울려 퍼진 ‘여행을 떠나요’부터 에코밴드 요술당나귀의 기타, 트롬본, 숟가락 연주를 곁들인 ‘사랑의 트위스트’, 홍대 버스커의 ‘라라라’ 등의 무대가 공개된다.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흥 폭발 무대까지 펼쳐지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고 전해졌다.

초대 가수로는 김연자, 상호&상민, 박혜신, 박군, 현숙이 출연해 홍대 레드로드에 모인 시민들과 호흡하며 경연에 열기를 더했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최초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펼쳐진 ‘서울 마포구 편’은 그야말로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현장이었다. 특히 노래에 진심인 실력자들부터 독보적인 흥을 지닌 참가자들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꽉 채워져 눈 뗄 틈 없었다"고 전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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