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추격 시작”···MS, 데이터브릭스와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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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추격 시작”···MS, 데이터브릭스와 동맹

투데이코리아 2023-08-19 12:0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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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데이터 분석 및 AI플랫폼 전문 기업 데이터브릭스와 협업을 통해 AI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복수의 외신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브릭스의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를 애저(Azure) 클라우드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들에 따르면, 이번에 서비스 예정인 소프트웨어는 기업들이 AI 모델을 개발하거나 오픈소스 모델 용도에 맞게 제작 및 수정 가능 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브릭스는 기업 시장에서 오픈AI의 GPT-4의 대안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폐쇄적이라고 알려진 오픈AI의 모델과 달리 데이터브릭스는 대표적인 오픈소스 모델을 갖추고 있어, 상대적으로 다양한 크기의 모델을 용도에 맞게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7월 메타의 ‘라마 2’를 애저 클라우드에서 제공하기로 뜻을 모은데 이어 이번엔 데이터브릭스와도 협력에 나서 AI 서비스 확대를 위한 강력한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하겠다는 의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도 기업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AI 모델을 제공할수록 더 많은 기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란 관측이 나오고 잇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6일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킨드릴과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생성형 AI 솔루션 도입을 가속화 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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