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차트서도 5주 연속 1위
뉴진스·피프티피프티·페기구 동반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24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공개된 최신 차트에서 세븐'은 전주보다 순위가 한 계단 오른 24위로 5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정국의 '세븐'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는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14일 연속 1위에 오른 뒤 15일차에 2위를 기록하고서 또다시 20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영국 싱글 차트에는 걸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는 전주보다 열네 계단 하락한 77위로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는 전주보다 열아홉 계단 하락한 95위로 21주 연속 진입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의 '나나나'(NANANA)는 5위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정국의 ‘세븐’ 이외 뷔의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가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각각 11위와 20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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