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토요일인 19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32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대구 31도, 부산 30도를 기록하며 무더위날씨예보했다.
부산, 경남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8~19일)은 다음과 같다.
(강원도) 강원영동남부: 5mm 내외
(전라권) 광주.전라: 10~60mm(많은 곳 광주.전라동부 80mm 이상)
(경상권) 경남권해안: 30~80mm(많은 곳 부산.경남남해안 100mm 이상)/ 대구.경북, 경남내륙: 10~60mm
(제주도) 제주도: 10~60mm
서울날씨는 수도권 전지역(서해5도, 인천(옹진)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2도 내외로 오르면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매우 무덥겠다.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
또한, 도시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잠들기 전 격렬한 운동이나 카페인을 삼가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등 23~25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등 30~33도가 되겠다.
서울.경기도는 19일 늦은 새벽(03~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9일은 경기동부에 오전(09~12시)부터 20일 늦은 새벽(03~06시) 사이, 다시 일요일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다음과 같다.
- (19일 오전부터 20일 새벽 사이) 경기동부: 5~40mm
- (20일 오후) 경기동부: 5~40mm
20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9일 아침(06~09시)까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은 19일 저녁(18~21시)까지, 경남내륙은 새벽(03~06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18일~19일)은 (19일 새벽까지)경남내륙: 10~60mm, (19일 저녁까지)부산, 울산, 경남남해안: 30~80mm(많은 곳 부산, 경남남해안 100mm 이상)이다.
19일 오전(09~12시)부터 밤(18~24시) 사이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20일도 오후(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강수량은 다음과 같다.
- (19일 오전~밤)경남내륙: 5~60mm(많은 곳 경남서부내륙 80mm 이상)
- (20일 오후~저녁) 부산, 울산, 경상남도: 5~60mm(많은 곳 경남서부내륙 80mm 이상)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부산과 경상남도는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또한, 당분간 도심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4도, 경상남도 23~25도로 (18일, 22~25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0~24도)보다 1~3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0도, 경상남도 30~32도로 (18일, 26~33도)과 비슷하겠고, 평년(30~32도)과 비슷하겠다.
부산과 울산 해안, 경남남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일부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
특히, 울산앞바다와 부산앞바다에 물결이 높게 일면서 해안으로 너울이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날씨는 19일 아침(06~09시)까지 대구, 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울릉도.독도는 19일 새벽(00~03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8일~19일 아침) 대구, 경북: 10~60mm, 울릉도.독도: 5~40mm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 오전~20일 새벽)은 대구, 경북: 5~60mm(많은 곳 경북서부내륙 80mm 이상)이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대구,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다.
동해안과 경남권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또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19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20일까지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광주날씨는 19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19일 아침(06~09시)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18일~19일 아침)은 광주, 전라남도: 10~60mm(많은 곳 광주, 전남동부 80mm 이상)이다.
19일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광주와 전남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20일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은 전남동부: 5~60mm(많은 곳 전남동부내륙 80mm 이상), 광주, 전남서부: 5~40mm이다.
20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19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람이 30~50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다. 남해서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북날씨는 19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19일 오후(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전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 있겠고, 20일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전북동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은 전북서부: 5~40mm, 전북동부: 5~60mm(많은 곳 80mm 이상)이다.
당분간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또한, 당분간 섬 지역과 서해안 및 일부내륙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세종.충남내륙 중심으로 구름많겠고, 충남서해안은 가끔 구름많겠다. 20일 가끔 구름많겠다.
19일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대전.세종.충남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19일) 대전.세종.충남내륙: 5~40mm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최고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무덥겠다.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4도, 홍성 23도 등 23~2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2도, 세종 32도, 홍성 31도 등 30~32도가 되겠다.
대전.세종.충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북날씨는 19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19일 오전(09~12시)부터 20일 새벽(00~06시)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19일 오전~20일 새벽 사이) 충청북도: 5~60mm, (20일 오후~저녁 사이) 충북북부: 5~40mm이다.
당분간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충북 충주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강원도날씨는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강원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지역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강원동해안은 20일부터 차차 기온이 다시 오르겠다.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2~2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0도, 강원동해안 22~2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2~3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7~28도, 강원동해안 27~29도가 되겠다.
19일 새벽(00~06시)까지 강원영서북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09~12시)부터 20일 새벽(00~06시)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다음과 같다.
- (19일 새벽까지) 강원영서: 5~50mm
- (19일 오전~20일 새벽) 강원내륙, 강원산지: 5~60mm
- (20일 오후~저녁) 강원내륙, 강원산지: 5~40mm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는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은 19일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동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있는 교량과 도로, 주요 고갯길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20일까지 동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18일~19일 새벽(03~06시)) 제주도: 10~60mm이다.
제주도에는 오후(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 오후(12~15시)~저녁(18~21시)) 제주도: 5~60mm이다.
제주도(북부, 동부, 서부, 남부)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 33도 내외(낮최고기온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5~27도(평년 24~25도), 낮최고기온은 30~32도(평년 30도 내외)가 되겠다.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강수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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