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가왕 ‘1급 특수요원’의 황금 가면을 위협하는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윤상은 “가왕님과 정면 승부를 펼칠 분은 바로 저분!”이라고 감탄하며 가왕과의 승부에 기대감을 내비쳤는데! 이에 유영석 역시 “가왕이 걱정될 만큼 매서운 실력자”라며 찬사를 보냈다고. 과연 상당한 실력자로 예상되는 이 복면 가수는 가왕 ‘1급 특수요원’을 꺾고 206대 가왕에 등극할 수 있을까?
한편, 엄청난 저작권과 히트곡으로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배기성이 환호하며 반가워했는데! 특히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400여 곡이 넘는 저작권 부자”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억’ 소리 나는 재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까?
또한, 라틴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김구라는 “제니퍼 로페즈가 연상되는 매력의 소유자”라고 박수를 보냈는데! 시선을 사로잡는 뜨거운 무대에 녹화장의 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았다는 후문. 과연 매혹적인 무대 매너로 모두를 홀린 복면 가수는 누구일까?!
한편, 2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의 아성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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