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퍼포먼스 없는 솔로, 의미 없었다…춤으로 얻는 기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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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퍼포먼스 없는 솔로, 의미 없었다…춤으로 얻는 기쁨 커"

조이뉴스24 2023-08-18 11:37: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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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곡으로 솔로 데뷔를 알린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트와이스 지효 솔로 미니 1집 'Z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존'(Z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지효는 박진영의 작사 참여 및 조언을 묻는 질문에 "박진영 PD님은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셨다. 너무 잘했고 고생했다고 말해주셨다"며 "타이틀곡 가사 작업 시간이 오래 걸렸다. PD님 가사를 봤을 때 타이틀곡 제목이 너무 좋았다. 곡 내용도 사랑스러우면서 솔직한 표현이라 노래와 제일 잘 붙는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또 지효는 "많은 분들이 타이틀곡을 발라드로 하지 않겠냐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꼭 춤을 추고 싶었다. 난 솔로로서 앨범을 내는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퍼포먼스를 하는 데서 기쁨이 크다. 그게 가수로서의 행복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효 첫 미니앨범 'ZONE'은 알파벳 'Z'와 영단어 'ONE'을 결합한 것으로 '지효의 첫번째'이자 '지효의 온전한 하나'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워풀한 가창력, 무대 매너, 긍정적 에너지로 존재감을 발산해 온 지효가 데뷔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쌓아온 음악 개성을 입은 자신만의 음악적 캐릭터를 선보인다.

지효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지효의 풍부한 보컬과 솔직 담백한 매력을 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명 작가진이 참여했다.

한편 트와이스 지효의 신보는 18일 오후 1시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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