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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마 흉기난동' FTX 훈련 모습. |
17일 충주서에 따르면 전날(16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충주역 대합실로 장소를 선정, 불상의 남자가 기차역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에게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을 사용해 인명피해 없이 범인을 검거하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목성수 경찰서장은 "안전한 충주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모의 훈련과 엄정한 법 집행으로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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