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사직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다.
롯데 구단은 이날 SSG전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치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구단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우수 고객과 임직원 등 약 500명을 초청한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10년 이상 롯데백화점 우수 고객으로 꼽힌 한상욱 씨가 나선다. 시타는 롯데의 열성 팬인 한지훈 군이 맡는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사직구장 중앙광장에서 운영한다. 경기 중에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관련 OX 퀴즈도 진행한다.
구성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점장은 "부산본점 매치데이를 맞아 롯데 유통군 HQ와 롯데 구단이 함께 팬들과 임직원,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부산본점 매치데이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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