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트로트 랭킹 또 1위…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는 '트바로티'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진행한 8월 트로트 랭킹에서 김호중이 7월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사진=김호중 투표 1위

김호중은 총 득표수 4,74만8,912(33.52%) 표를 얻어 쟁쟁한 트로트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 ‘주마등’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는가 하면 ‘애인이 되어줄게요’로 최근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오는 9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추석 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을 개최한다. 9월 4일에는 지난 6월 팬들과 함께한 크루즈 여행을 SBS FiL과 SBS M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를 통해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호중에 이어 2위는 1,63만2,782(11.53%) 표를 획득한 임영웅이, 3위는 1,14만6,699(8.09%) 표를 획득한 김희재가 차지했다. 그 뒤로 이찬원, 정동원, 영탁, 성리, 박서진, 박군, 송가인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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