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타겟'이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여름 극장가 속 유일한 스릴러 영화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타겟'은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중고거래를 소재로, 나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경각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평범한 직장인 수현부터 끝까지 범인을 추적하는 주형사, 열정적인 신입 나형사,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절친 달자까지 주변에 있을 법한 리얼 캐릭터들의 향연은 이야기에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으로써 기능을 상실한 수현의 집은 일상 속 서스펜스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영화 '타겟'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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